베트남을 자주오는 남성중 한명인데 이번에 회사 업무건으로 인하여 지인들이랑 못오고 혼자왔는데 너무 하고싶어서
빨간그네나 아니면 더킹 마사지만 가다가 사쿠라 마사지가 로컬이라는 말 듣고 약간 반반생각으로 갔는데 후회했어요
이런곳을 왜 이제서야 왔는지... 로컬이라고 다 바가지에다가 서비스 당연히 안좋을꺼란 생각이 한꺼번에 없어요
처음에 초이스도 안되는 대신 체인지 2번인가 정도 가능하다고 해서 그중에 하나는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겠지하며 갔는데
방 배정 후 '똑독'소리와 함께 그녀가 들어오는데 베트남에 그것도 다낭 불건마 샵에 이런 친구가 있다고? 라고 할정도의
비주얼이였어요 외모뿐만아니라 서비스와 마인드도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해서 이번 일정 3박정도 였는데 어떻게든
한번이라도 더 갈라고 폭풍 업무하고 한 2번정도 더 방문했네요ㅋㅋㅋ
늦은 저녁에도 가게 운용한다고해서 다음 밤비행기로 왔을때 하루 안버리고 할수 있는 곳 생긴게 좋은거같네요